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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주도시공사,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대비 불법촬영 점검 및 시설 안전 강화
양주도시공사,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대비 불법촬영 점검 및 시설 안전 강화
-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 시행 -
양주도시공사(사장 이흥규)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, 5월 28일(수)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
이번 점검은 오는 5월 29일(목)부터 30일(금)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대비해,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고 공정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소로 활용되는 체육관 내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사전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.
점검 대상은 체육관 내부, 화장실, 탈의실, 출입구, 대기 공간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구역으로, 불법촬영 장치 설치 여부 확인과 건물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.
특히 ▲전파 및 렌즈 탐지 장비를 활용한 카메라 렌즈 반사, 전파 신호 유무 등을 정밀 탐지 ▲잠재적 사각지대 및 민감 구역을 중심 점검 실시 ▲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천장, 배관, 조명기구 등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고지대 시설 점검 실시 ▲필요시 즉각적인 안전조치와 보수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.
이흥규 사장은 “시설의 안전은 시민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”라며, “앞으로도 공사는 공공시설의 안전 확보는 물론,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 환경 마련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”라고 밝혔다.
양주도시공사
2025-05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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