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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의 소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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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부권스포츠센터 남자 공용샤워실 건의 / 2023-01-03 / 조회수: 371
남자 샤워실을 이용하면서
격주로 돌아가서 근무하는 직원 중
중년 직원에게 최근 불편한 감정을
느낄 때가 많습니다.

21~22시 사이에 유독 그 직원만
샤워실에 중간중간 물을 뿌리고
거울을 닦는 모습 등을 자주 보입니다.

처음에는 고객들이 좀 더 쾌적한
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
배려하는 모습이라 생각했지만,
시간이 지나고 보니
본인이 최대한 퇴근을 앞당기기 위해
그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.

직원과 대화할 때 "안에 사람이
몇이 있냐고" 확인 하고요.

문제는 차가운 물을 고객이
최대한 안 맞는 선에서 뿌린다고는
하지만 샤워를 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
불쾌함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.

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
더 씻고 싶은데도 빨리 나가라는
무언의 압박감으로
생길 수도 있으며.
차가운 호스 물이 발에 튀기면
괜히 겪지 않아도 될
감정만 상합니다.

이에 다른 직원처럼 적어도 고객이
이용하는 주변 공간에선
차가운 물을 뿌리는 것,
바로 옆 거울 닦기 등을 미루고
고객이 없는 곳에 청소하며 남은 공간은
본인의 퇴근 시간(21:50 이후)에 맞춰
청소하게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.





첨부파일 :
답변 답변일 : 2023-01-06
우리 공사에서 운영중인 서부권스포츠센터의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.

서부권스포츠센터에서는 마지막 수영시간이 21:50에 끝나게 되고, 그 이후 회원분들이 모두 샤워를 마친후 샤워실과 탈의실을 청소를 시작하기에 다소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.
이 때문에 샤워실에 이용자가 적을 때 미리 거울청소나 바닥청소 등을 실시할 수 있으나, 말씀 주신 점 고려하여 가급적 회원분들의 샤워실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청소를 시행하도록 관련 직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.

위의 답변내용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양주도시공사 체육시설1팀(☎828-9826)으로 연락주시면 성심,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